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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아날로그 감성에 디지털 복음세계를 담아내려면...

항목

일반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03.05

조회

5300

아날로그 감성에 디지털 복음세계를 담아내려면...

언제부터인가 우리 주변에 미디어가 손끝의 장난감처럼 다가와서는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아 어디론가 실어다 놓고는 훌쩍 떠나버린 느낌을 받는다.

아날로그적 사고와 정서에 오랜 기간 동안 젖어있던 70/80의 세대들은 홍수처럼 밀려오는 미디어의 강압적(?) 도전에 어찌해야할지 머뭇거리게 된다.

마샬 맥루한은 “미디어는 인간의 확장”이라고 했다. 신문은 눈의 확장이고, 라디오는 귀의 확장이고, TV는 눈과 귀의 확장이고, 전화는 귀와 말소리(입)의 확장이고 자동차는 발의 확장이다. 오늘날의 인테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하이터치 시대에 손끝으로 말을 대신하려는 눈과 귀와 입과 손과 발의 융합을 이끌어 내려고 시도하고 있다.

아날로그 시절엔 감성과 이성과 지성이 협동적이었지만 디지털시대에 와선 각자 따로 분리되어 경쟁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포스트모던시대엔 다시 융합으로 가려는지... 세계는  원하든 원치 않튼 우리를 스마트 모바일시대로 이끌어내려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나날의 삶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느냐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들과 함께 있는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는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에 동의가 된다. 칼 구스타프 융은 “나는 진정한 “내”가 되기 위해 ‘너’를 필요로 한다“고 피력하였다.

어쩌면 우리는 진정한 “나”의 전부를 알려고 “너”라는 거울과 스마트 미디어를 통해 찾아내려고 노력중인지도 모른다. 현대인은 개성을 중요시하며 나의 브랜드를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타내며 계절 따라 옷을 갈아입듯 자신의 숨겨진 진실성을 표현하려고한다.

정보를 한곳에 모아두어 찾는 이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지식 독점 포탈중심인 웹 1.0 시대에서 이제는 “참여”, “공유”, “공개”라는 키워드로 설명되어지는 평평한 세상을 만들려는 웹 2.0 시대를 살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위키피어 등 우리와의 거리가 한결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는 자신에게도 그리고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에덴 동산의 추억을 간직이나 한 듯 먹음직도하고 보암직도한 선악과 지식 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려하는지 모른다.

그리스도인은 태고의 아날로그적 정서를 담은 회복된 DNA 유전인자를 디지털 유목민 시대를 사는 세상을 향하여 좋은 소식을 담아 내보내야할 것이다. 미디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삶의 비밀”을 담아 디지털 복음으로 제공되어져야 하며 그 복음에 ‘감성 바이러스’ '를 담아내야 할 것이다. 늘사랑교회의 미디어국 개국은 이런 필요를 채우는 사역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2011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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