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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IS, 이라크 女인권변호사까지 납치·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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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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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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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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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2

IS, 이라크 女인권변호사까지 납치·살해



최근 4명의 여성 인권운동가들 피해 입어
이슬람국가(IS) 테러리스트들이 최근 이라크 여성 인권변호사를 살해했다. 앞서 그녀는 법정에서 이슬람을 버렸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사미에라 살리 알리 알누아이미(Sameera Salih Ali Al-Nuaimy)는 그녀의 남편과 아이들에게서 떨어져 낯선 곳으로 끌려간 후 살해됐다. 당국은 알누아이미가 살해되기 전 고문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니콜라이 믈라데노브(Nikolay Mladenov) 이라크대사는 “모술 시민들의 인권을 수호해 온 여성 인권변호사를 고문하고 살해함으로써, IS는 자신들 안의 증오와 허무주의, 야만성을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인간의 품위를 완전히 경시한다”고 지적했다.

이라크에서 활동 중인 또 다른 인권운동가 한나 에드워(Hanna Edwer)는 IS가 최근 몇 주에 걸쳐 4명의 여성 인권운동가들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에드워는 “단순히 여성들만 표적이 되진 않는다. 이들은 목소리를 지닌 누구든지 죽인다. 매우 끔찍한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IS에 끌려갔다가 도망친 한 십대 소녀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모술에 있던 우리에게 이슬람 경전을 읽으라고 명령하며, 우리의 신앙과 종교를 바꾸려고 했다”고 증언했다. ‘아리아’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IS의 근거지인 모술로 끌려갔고, 이전에 억류돼 있던 소녀들과 함께 한 집에 감금돼 3주 동안 끔찍한 상황을 겪었다. 아리아는 “무장단체의 지도자가 소녀 20명을 고르러 왔고, 이 가운데 14살 된 올케도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심지어 이 지역 어린이들의 목을 베고 집단 성폭행을 자행했다.

모하메드라는 이름의 13세 소년을 비롯해 이들에게서 도망쳐 나온 다른 희생자들 역시, IS가 어린이 수용소 내에 있는 소년들에게 그들의 이데올로기를 주입하고, 참수·투석·십자가형을 집행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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